자기 계발서의 고전! 이 책이 국내에 처음 소개된 1994년, 이 책을 처음 접했다. 그러나 깊은 속은 제대로 받아들이지 못하고, 그저 프랭클린 플래너의 겉멋에만 한동안 빠져 있었던 것 같다. 기대만큼 효과를 보지는 못했던 것 같다. 수박 겉핥기식의 접근이었기 때문이리라.세월이 흘러 이제야 다시 한번 읽어 본다. 늦었다는 생각도 들지만 좋은 말이 있지 않은가?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때이다. 무엇보다도 나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닌 자식들의 성공을 위해서 다시 진지하게 공부해 본다. 나의 인생 후반부에 나의 아이들, 혹은 그 주변의 젊은 사람들에게 가이드가 되고 싶다. 서문 (인터뷰)원칙을 지키는 삶7가지 습관은 자기 자신에게로 돌아가기 위한 것양심을 따르고, 내적인 삶에 충실할 것 ; 패러다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