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two 110

[KBO] 2025 시즌 10주차

계속 삽질을 해대면서, 물론 큰 게임차는 아니지만 시즌 순위 8위까지 처지더니, 문득 이번 주는 결과적으로 5승 1패의 전적! 잘했네!! 그러나 무언가 시원하지는 않다. 하위권 팀들에게 억지로 승수 챙기기를 한 느낌이다. 물론 그 과정은 보기에 쉽지가 않았다.보기에 쉽지가 않은 게임은 투수가 볼넷을 남발한다거나, 만루에서 타점을 제대로 내지 못하고 끝내는 게임인데, 작년도 그러더니 올해도 그렇다. 작년에는 아예 약한 팀들이 몇 팀 있어서 그래도 2위로 시즌을 마칠 수 있었다. 그러나 올해는 히어로즈를 제외한 모든 팀들의 수준이 상향되었는데, 그에 비해 크게 상향을 이루지 못한 라이온즈는 뒷걸음칠 수밖에 없는 것 같다. 지난 겨우내 보강을 한다고 했으나, 결국 압도적인 선발 투수와 마무리 투수를 완전하게 ..

book two/play ball 2025.05.26

[KBO] 2025 시즌 8주차

자그마치 8연패! 즐거운 연휴에 이런 참사가 일어날 줄 몰랐지. 뭐, 작년에도 시즌 초에 8연패를 하고 시작하여 2위로 마감한 전적이 있지만... 올 해는 확실히 각 팀의 해외선수 보강이 압도적인 느낌이 있더니, 버티지를 못하는 느낌이다. 한화가 12연승이라... 그렇게 연패를 했는데도 아직도 5위! 물론 턱걸이로 위험해보이기는 하지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3강에 나머지 7약의 대결이라는 것이다. 이번 주는 시작부터 5선발로서 승이 없는 이승현이 선발이니... 기대감 제로~라이온즈는 이번 시즌 마치고 확실한 선발과 마무리를 보강해야만 한다. 이번 비극의 시작은 와이번스와의 경기에서 김재윤 블론을 하며 무승부로 마친 경기에서부터였다. 겨우 1무일뿐이지만 그 때의 좌절감은 8연패의 씨앗이 되었다.

book two/play ball 2025.05.12

[KBO] 2025 시즌 7주차

강력했던 6주차 이후 맞이했던 7주차, 무언가 덜컹 거리는 느낌이다. 2승1무3패! 매우 아쉬운 결과이다. 결정타는 수요일 SSG와의 연장전에서 김재윤이 블론을 한 것이었다. 이길 수 있는 경기를 놓쳤다. 확실히 마무리를 새롭게 찾아야 한다. 되도록 빨리... 다음 주는 리그 2위, 1위와 게임이니, 상위권으로 붙느냐, 처지느냐의 갈림길이 될 듯...

book two/play ball 2025.05.04

검색에는 퍼플렉시티를...

ai 진입 초기에는 당연하게도 챗GPT가 제일 유명했고, 그다음은 제미니, 그록 그리고 뤼튼 정도였다. 이제는 수많은 ai가 존재함을 안다. 그것도 각각의 목적에 따라 적절한 ai가 있음을 알게 되었다. 너무나도 많아서 뭐가 뭔지 제대로 구분도 못할 지경이지만, 대체로 돈 내고 써야 제 값을 한다는 공통점이 있다. ai가 인간의 많은 노력과 시간을 절약시켜주고, 특히 창작 분야에 있어서, 인간의 창작 능력이 무색 해질 정도의 어마어마한 결과를 내준다는 점은, 인간의 미래에 대한 우려도 유발한다. 그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ai의 창작력을 고취시키고, 능력을 최대치로 뽑아내기 위해서는 인간의 창의성이 또 많이 필요하다. 즉 프롬프트, 소위 어떤 질문을 혹은 요구를 입력하느냐에 따라 그 결과물의 디테일이 ..

book two/ai 2025.05.02

[클로드] 교황 방문 여행 상품 소개

프란치스코 교황께서 승하하셨지만, 클로드를 통하여 작성 된 바티칸 여행 상품 소개글!Prompt교황 방문 여행 상품을 소개하는 글을 작성해 줘. 감사, 기도, 미사 세 단어를 꼭 넣어 줘. 답변바티칸 특별 순례: 교황 알현과 함께하는 성스러운 여정인천에서 출발하는 특별한 바티칸 순례 여행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천주교 신자라면 누구나 꿈꾸는 교황 알현과 함께하는 이 특별한 여정은 여러분의 신앙생활에 깊은 영감을 선사할 것입니다.여행 일정 하이라이트1일차: 로마 도착인천 국제공항에서 출발,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도착호텔 체크인 및 휴식환영 만찬 및 여행 오리엔테이션2일차: 바티칸 시국 탐방아침 일찍 성 베드로 대성당 방문바티칸 박물관 투어시스티나 성당에서 교황청 미사 참여 기회바티칸 정원 산책3일차: 교..

book two/ai 2025.04.22

[KBO] 신인 등장, 심재훈

어제는 시간 여력이 나서 중계방송을 볼 수 있었다. 트윈스와 경기! 이번 시즌 잘 나가고 있는 트윈스와 원정 경기!! 이미 2패를 당한 상태이며, 그 이전 경기에서부터 4연패 중이어서 안타까움이 있다. 시즌 초반 잘 맞던 타선이 모두 주저 앉았다. 심지어는 구자욱이 2할도 안 되는 타율이니 최근의 경기가 안타까움이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어제 경기는 라이온즈가 승리하면서, 모처럼 중계 방송을 보는 기쁨을 배가 시켜 주었다. 당연하게도(?} 에이스 원태인의 호투가 발판이 되었지만, 신선함으로 눈에 띄는 신인이 있었으니 심재훈이었다. 지난 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지명이면, 제법 기대감이 있었다는 말인데, 1라운드 배찬승만 기억하고 있었으니, 더러운 놈의 1등만 기억하는 세상!! 여전히 신인급이지만 최근 일련의..

book two/play ball 2025.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