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에서 가능한 최대 득점은 4점!최근 본 라이온즈의 경기에서 이겨서 그렇지 만루에서 한 점 정도밖에 못내는 경기가 많았다. 그런데 오늘은 드뎌 4점을 냈다. 만루홈런이면 한 방에 끝나지만 이렇게 안타, 안타로 점수내는 것도 좋다. 어쨌든 올해는 삼성이 힘이 있다. 양팀 선발 무게감이 달라서 어떨까 했는데, 이호성은 잘 던졌고 브랜든을 이겨 냈다. 2번 타자! 이재현은 많이 어리지만, 기회를 너무 많이 놓쳐서 아쉽다.오늘의 낯선 선수, 화이팅! 육선빈!!역시 1군은 쉽지 않지?!! 그래도 오늘 그 모습을 보면서 부러워할 선수들이 너무나도 많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