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 서적들은 몰아서 읽는 것이 좋다. 하루 날 잡아서, 쭉 읽었다. 디테일은 실무적으로 필요할 때마다 사전처럼 찾아보며 응용하는 방식이기에 어디에 무엇이 있다는 콘셉트를 갖는 정도로 충분하다. 밀리의 서재에 챗GPT로 검색하면 257권이나 나온다. 모두 다 읽을 수는 없고, 가장 최신 출판된 서적 위주로...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챗GPT이기에...
1400만 직장인을 위한 챗GPT는 그냥 그대로 배껴쓰면 될 프로프트 예제들이 다양한 사례별로 정리되어 있다.
정말 쉽네? 챗GPT 구글 업무 자동화는 그야말로 구글의 각종 어플과 함께 활용하기에 최적화되어 있다. 다만 구글의 Gemini 가 더 유용할지도 모르겠다.
이게 되네? 챗GPT 미친 활용법 71제는 정말 미친 활용법을 소개해 놓아 만능 가제트 팔 같은 느낌이다. 다만 유료버전을 쓰지 않으면 사실상 별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다.
다 잘함 챗GPT... 는 각 분야별로 특화된 AI를 소개해주는 거의 유일무이한 콘셉트이라서 좋았다.
정말 쉽네? 챗GPT 입문은 말 그대로 입문서의 느낌으로 기본 개념을 갖는데 좋다.
챗GPT 글쓰기는 다소 컨셉이 달라서, 제목 그대로 다양한 글쓰기를 할 때, 참조할만한 책이다. 개인적 블로그에서부터 이메일, 각종 홍보, 자기소개서 등등의 거의 모든 글쓰기에 대해 기술이 되어 있다. 좀 천천히 읽어볼 필요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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