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중순부터 스포티비나우를 이용해오고 있는데...

멍청하게도 휴대폰에서 인앱 결재를 하여 23000원이나 지불하였다. PC를 통해서 웹결재 했으면 19900원인데... 어쨌든 일단 휴대폰에서의 정기결재는 취소하였다.
몸으로 때우는 것은 잘못하지만 눈으로 보는 것은 좋아하기에 좋아하는 경기를 때와 장소 구분없이 볼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재를 했다. 주로 보게 되는 경기는 MLB 와 프리미어리그의 경기인데, 축구 경기야 거의 주말에만 열리니까 라이브 시청이 되는데, 야구 경기는 보고 싶은 게임의 절반 이상이 새벽 2시, 5시... 뭐 이런 식이다보니 제대로 보기가 어렵다. 물론 추후에 VOD 로 보는 방법도 있지만 역시 시간 효율의 문제가 있다.
그래서 아마도 이번 구독 이후에는 일단 구독을 보류해야될 것 같다.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에도 불구하고 정작 나는 실시간으로 볼 수 없다는 현실적 이유가 있어서...
그래도 아직 미련은 남아 있어서, 좀 만 더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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