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중반에도 여전히 하루 하루가 투툼하게 지나감을 느낀다.
끊임없는 공허함!! 예의 그 부족함을 무언가 읽고 보고 느낌으로 채우려고 발악 중이다. 그리고 이렇게 다시 글을 적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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