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들의 서재에는 총 30권의 책이 등장한다. 좋은 책들이 참 많았지만 난 이 책에 가장 먼저 눈이 갔다. 평소 미루기에 익숙하던 나이기에 이 책의 표지는 구미를 당기는 부분이 있다. 5초의 법칙은 내 안의 힘을 깨우는 방법이고, 내면의 힘을 이용해 인생을 바꾸는 방법이다. 행동하려는 본능이 생기는 순간과 뇌에서 행동을 막는 순간 사이에는 5초의 간격이 있다. 미국애들은 참 사소한 것으로도 동기부여도 잘 받고, 감동도 잘하고... 그게 진심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으나, 하여간 천성이 우리랑은 많이 다르다. 그러니 이런 류의 책, 강의, 모임 등이 인기도 많고 활성화가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물론 우리 입장에서는 취할 부분만 잘 취해서 활용하면 될 일이다. 사실 책의 중요한 내용은 앞 쪽에 다 나와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