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페이나 기타 등등의 페이 기능을 이용하여 휴대폰 결재 기능만으로도 일상 생활이 가능해진지는 오래되었지만, 막상 그런 새로운 방식을 배우고 적응하기보다는 기존에 해왔던 익숙한 방식으로 지내는 것이 더 좋은 나이! 한 때는 얼리어답터로서, 이 단어조차도 이제는 구시대적인 느낌이지만, 최신 기술을 보면 다 확인해보고 싶어서 미치고는 했었는데, 확실히 이제는 변화보다는 안정인 것 같다. 그렇지만 K-패스 라는 교통할인제도 시행에 맞추다보니 휴대폰 NFC 기능을 이용한 교통카드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야 될 것 같다. 어제 미리 K-패스에 가입해두고, 카카오페이의 선불카드를 주교통카드로 지정하여 두었다. 결재할 때 가끔 삼성페이를 이용하는 경우도 있었지만 보통은 물리적 형태의 카드로 결재하는 것이 더 편했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