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여름에는 연례행사처럼 #헨델 의 #수상음악 이 참 좋다.
여름에만 들으라는 법은 없지만 스토리가 스토리이다보니 올 해도 더위가 찾아오며 생각난다.
아버지인 바흐 보다 어머니인 헨델의 음악들이 더 듣기 편하다. 원래 두 사람의 성향이 그렇게 달랐는지... 하필이면 아버지, 하필이면 어머니 라 칭하게 된 것도 우연은 아닌 것 같다. 사람들이 모두 비슷하게 느꼈다는 것이겠지.
헨델의 수상음악은 총 3개의 모음곡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호른파이프가 추가되어 연주되는 이 349번이 가장 유명하기도하고, 그것은 그만큼 듣기 쉽다는 의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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