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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ok] 강릉 여행 일정 짜기 대회 @챗GPT vs 제미니 vs Grok

프롬프트20대인 딸과 50대인 아버지가 함께 강릉, 속초, 고성 통일 전망대까지 포함하여 3박4일간의 여행을 하고자 해. 강릉까지는 KTX로 이동 예정이며, 강릉에서 렌터카를 빌려 여행할 생각이야. 딸과 함께 갈만한 여행지와 맛있는 식당을 포함하여 3박4일 일정을 추천해줘. 답변 (by 챗GPT) 아빠와 딸이 함께하는 강릉, 속초, 고성 3박 4일 여행이라니 멋진 일정이 될 것 같아!강릉까지 KTX로 이동하고, 렌터카를 이용하는 만큼 이동이 편리해서 다양한 곳을 방문할 수 있겠네.다음은 힐링과 맛집을 중심으로 한 3박 4일 추천 여행 코스야. 😊📅 1일차: 강릉 감성 여행 & 바다 드라이브🚄 오전: 강릉 도착 & 조식강릉 도착(KTX 강릉역)조식: 테라로사 본점 ☕️🍞 (강릉하면 떠오르는 감성 카..

book three/ai 2025.03.06

[kPOP] Drowning by Woodz(조승연)

참으로, 우연하게도... 1년여 전쯤에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에 한 청년의 입대일 브이로그가 떴다.  입대하는 날 잘 생긴 청년이었지만, 처음 보는... 그런데 가수였다. 아이돌인가? 나름 광신도급의 팬클럽도 있는, 그러나 대중적으로 팍 뜨지는 않은, 즉 나 같은 음악에 관심 많은 중년에게까지는 알려지지는 않은, 그저 그런 가수였다. 그리고 노래를 들어 봤다. 몇 곡! 오, 잘 부르는데 싶었다. 내가 좋아하는 깨끗한 미성인데 락 스피릿도 좀 있는... 그래서 플레이리스트에 담았다. 그 곡이 Drowning! 요즘 가수들의 가사는 알아듣기 힘든데, 깨끗한 발음도 마음에 들었다. 굳이 떠올리자면 김경호의 젊은 시절을 보는 듯한 느낌! 그렇러다가 국군의 날 특집 방송된 불후의 명곡에서의 그의 무대를 본방은 보..

book one/music 2025.03.06

[bOOK] 정말 쉽네? 챗GPT 입문

말 그대로 입문서이다. 다만 분야가 분야인지라 이런 쪽에 흥미가 없고, 개념이 부족한 사람에게는 여전히 어려울 것 같다. 그러나 어쩌겠냐고? 세상이 그렇게 변해가고 있으니... 결국 적응하느냐, 마느냐는 나의 선택! 결국은 기술서이다. 전체를 통독하고, 사전처럼 필요한 부분이 있을 때 뒤적 거릴 요량이다. 다만 읽고 나서 보니, 현실적으로 혹으 실용적으로 어디에, 어떻게 써먹을 수 있을지 그리고 다 돈이다. 무료 버전은 그림 한 서너개만 그려 달라고 하면 끝이다. 한 서너시간 그려야만 또 그려 준단다. 에잉~~

카테고리 없음 2025.03.02

[bOOK] 아주 작은 습관의 힘

챗GPT가 추천해 준 책!무심결에 첫 페이지를 열어 보고 아차 싶었다. 이런 자기 계발류의 서적, 별로 안 좋아하는데... 스티븐 코비의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에 대한 안 좋은 기억도 떠올랐다. 미국은 참 이런 소위 자기 계발 전문가, 부자 되기 전문가도 참 많고, 그 사람들이 쓴 책, 그리고 그 사람들의 강연회 등이 참 많다. 미덥지 않지만 일단 읽어보기 시작한다. 가볍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라고 추천해 줬으니까... 끼리끼리 인지, 정말 믿을 수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자.성장과 퇴보에 관한 수학적인 접근, 나는 수학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신선한 해석이다.자산 변화에 대한 그래프 작성 → 진지하게 고려해 보자.요즘 대한민국을 사는 사람이라면 읽어 볼 가치가 충분하다.신호> 열망> 반..

book two/book 2025.03.02

[챗GPT] 평화를 주소서

프롬프트머리를 식히기 위하여 책을 읽고 싶어. 머리를 크게 쓰지 않고 쉽게 읽히면서 마음의 안정을 얻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줘. 답변머리를 식히면서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추천해 줄게.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으면서도 마음이 안정되는 책들 위주로 골라봤어.📖 마음의 안정을 주는 편안한 책 추천1️⃣ 《아주 작은 습관의 힘》 - 제임스 클리어👉 가볍게 읽히면서도 삶에 긍정적인 변화를 주는 책!하루 1%의 작은 변화가 큰 차이를 만든다는 내용을 담고 있어.어렵지 않고 쉽게 읽히면서도 동기부여가 된다.2️⃣ 《나는 나로 살기로 했다》 - 김수현👉 잔잔한 위로가 필요한 날 읽기 좋은 책타인의 시선을 신경 쓰느라 지친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책이야.짧은 글과 예쁜 일러스트가 많아서 가볍게 읽기..

book three/ai 2025.03.01

트로트를 듣다

확실히 트로트류는 내 취향은 아니다. 그런 면에서 현재 종편마다 우려먹고 있는, 이제는 지상파까지 합세하는 모양이지만, 트로트 방송은 좀 지겹기도 하다. 비슷비슷한 타이틀에, 일주일 내내 재방, 삼방... 되고 있으니 뭐가 뭔지도 모르겠다. 세월에 흐름에 따라 언제나 신인들은 출현하기 마련이지만, 내게 트로트 가수라 함은, 비롯 즐기지는 않는다 하더라도, 현철, 설운도, 태진아, 송대관으로 이어지는 4대 천왕과 나훈아 & 남진으로 대변되는 황제들! 그리고 김연자, 주현미 그리고 장윤정 정도이다. 흠, 적어놓고 보니 제법 많네. 확실히 트로트는 오다 가다 어쩌다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 노래를 듣는 경우는 있어도, 플레이 리스트에까지 정리해 놓고 챙겨 듣는 수준은 아니었던 것이다. 그 시절 TV에 트로트 가수..

book one/day by day 2025.02.28

윈도 11 (다시) 설치하기

윈도 11을 다시 설치했다. 예전에는 주기적으로 컴을 갈아엎고, 윈도를 재설치해던 때가 있었다. 윈도 95, 윈도 98... 뭐, 그런 시절이었다. 그럴만한 열정도 있었고, 시간도 있었고, 명분도 있었다. 윈도 11 정도에 이르니, 이제는 굳이 그럴 필요가 없을 것 같았다. 열정은 사라졌고, 시간도 없었다고까지는 할 수 없지만 귀찮았다. 컴이 에러를 내지는 않는데, 자꾸 경고 메시지가 뜬다. 무언가 중요한 업뎃이 진행이 안되었다고 한다. 좀 살펴보니 현재 내가 쓰고 있는 컴 사양은 윈 11의 요구 사양에 못 미친다. 이제는 게임도 별로 하지 않다 보니, 내 사용 용도에서는 굳이 새롭게 장만할 필요도 못 느끼고 있었다. 그러나 OS 자체가 설치되지 않을 정도라면 다른 상황이다. 어쩔까? 하다가 일단 유튜브..

book one/day by day 2025.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