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모차르트
브람스
차이코프스키
라흐마니노트
시벨리우스는 말하자면 약간 외전 같은 느낌인데, 거기다가 교향곡 7번! 처음 들었다. 한국에서도 처음 시연했다는 KBS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 실황을 통해서 처음 들었다.
핀란드의 전설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스토리가 명확한 교향곡인데, 어려웠다는 느낌이다. 역시 처음 듣는 곳은 헤드폰을 쓰고 들어야 하는데, 그냥 스피커를 통해서 듣다가, 일보느라 잠시 왔다 갔다 하나보니, 집중력이 떨어진 것 같다.
1시간이 넘는 연주! 바리톤과 소프라노의 독창이 나오고, 합창이 나오고... 쉽지 않았다. one more time~~
'book two > music' 카테고리의 다른 글
[cLASSIC] 멘델스존, 바이올린 협주곡 (0) | 2024.05.29 |
---|---|
[cLASSIC] 한국 가곡 (0) | 2024.05.24 |
[cLASSIC] 말러 그 이후 (0) | 2024.05.22 |
[cLASSIC]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1번, 1905년 (0) | 2024.05.10 |
[oST] Commandos: Beyond the call of duty (0) | 202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