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다. 오늘도 그렇게 꽃같은 아이가 사라져 갔다.
"안전핀 뽑고 안 던져" 육군 훈련장서 수류탄 사고…1명 사망(종합)
"안전핀 뽑고 안 던져" 육군 훈련장서 수류탄 사고…1명 사망(종합)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육군 32사단에서 21일 오전 훈련 중 수류탄이 터져 2명이 국군대전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중 1명이 사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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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을 하지 않을 수도 없고, 결국 살상무기이다보니 어쨌든 사고는 일어날 가능성이 늘 있는 것이니... 저 훈련에 직접 연관된 사람들 중에 그 누구도 허술하게 준비하고, 대처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결국 죽은 자는 너무 안타깝고 살아 남은 자는 또 고통의 삶만이 남겠구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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