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존심이 쎈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근의 이런 우울함의 원인은 바닥을 치고 있는 자존감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나이는 먹었지만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도 없고, 계속해서 삶에 치이는듯한 날들이 연속되나보니 생긴 우울함이다. 무슨 질풍노도의 10대도 아니고 말이지. 이게 웬일 이냐고... 갱년기니?
자존심이 쎈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근의 이런 우울함의 원인은 바닥을 치고 있는 자존감에 문제가 발생한 것 같다. 나이는 먹었지만 이루어 놓은 것은 하나도 없고, 계속해서 삶에 치이는듯한 날들이 연속되나보니 생긴 우울함이다. 무슨 질풍노도의 10대도 아니고 말이지. 이게 웬일 이냐고... 갱년기니?